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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영성: 진리와 초월의 현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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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노폴리 작성일26-10-01 15:1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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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음악 - 비평과 해석 사이 009

 음악과 영성: 진리와 초월의 현顯

 (사)음악미학연구회 엮음 · 원유선, 오희숙 책임편집 | 348쪽 | 22,000원 | 180*232(mm) | 

2026년 10월 16일 출간 예정 | ISBN 978-89-91952-99-7(94670)

 

책 소개

AI 시대로 불리는 오늘날, 인간에게 더욱 절실한 것은 무엇일까? 빠르게 발전하는 테크놀로지 속에서 우리는 치열한 현실로부터 잠시 벗어나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정신적 세계를 더욱 갈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에 ‘비평과 해석 사이’ 2026년 주제는 ‘영성’​으로 결정하였다. ‘영성’은 인간의 정신성을 되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유한한 현실 너머 무한의 진리를 향해 나아가려는 인간의 초월적 지향을 의미한다.

 

이번 책에서는 현상 너머의 본질과 무한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30편의 작품들에 주목했다. 김새암, 이고운, 정승재, 김동준, 양지선, 이강규, 이동렬, 임찬희, 정세훈, 하종태, 이복남, 이상철, 이신우, 이아름, 정순도, 김진수, 김청은, 류경선, 양승환, 이원정, 이인식, 임영진, 최자영, 김신, 손일훈, 이은재, 주시열, 김준호, 이원희, 이윤경. 이들의 작품을 통해 음악에 담긴 영성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사)음악미학연구회

음악미학연구회는 음악미학에 관심 있는 음악학자들과 서울대학교 음악학 전공 석·박사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스터디 모임이다. 정기 세미나를 통해 음악미학의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는 한편, 연구서 발간을 통해 음악학을 연구하는 후속세대를 위한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현대 사회와 문화 전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음악미학의 영역을 확대하고, 음악애호가 및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책임편집

원유선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음악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디지털 세계가 아날로그 세계와 맞물리며 나타나는 새로운 음악적 상상력에 주목하며, 음악에 도래한 뉴노멀의 양상과 더불어 기술과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의 안티테제가 될 음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 『뉴노멀의 음악: 디지털 컨버전스 음악으로 미래를 듣다』(2021)가, 책임편집서로 『디지털 혁명과 음악: 유튜브, 매시업, 그리고 인공지능의 미학』(2021)이, 공저로 『음악에서의 AI와 포스트휴머니즘 미학』(2022) 등이 있으며, 세 저서 모두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주요 연구로 “들리는 음악에서 들리지 않는 음악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개념음악에 관한 소고”(2020)와 “테크놀로지로 재현된 트라우마와 기억: 미셸 판데르아의 오페라 <기억의 재구성>에 나타난 구성 및 연출전략”(2022), “작곡가 이돈응의 로봇음악 연구: 드로봇(dRobot)을 중심으로”(2023) 등이 있다. 현재 (사)음악미학연구회 편집위원, 『한국 창작음악-비평과 해석 사이』 시리즈 책임편집자, 서양음악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면서, 서울대, 이화여대, 경희대, 가천대, 한양대, 서울예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오희숙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대 피아노과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음악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음악미학과 현대음악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사)음악미학연구회 대표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문화적 상징으로서의 인용음악. 현대음악에 나타난 상호텍스트성 미학』(2022), 『음악이 멈춘 순간 진짜 음악이 시작된다』(2021), 『상호문화성으로 보는 한국의 현대음악』(2020) 등이 있다.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 연구 프로젝트(2021-2026)에 선정되어,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디지털 현대음악과 AI 음악을 포스트휴머니즘 미학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차례

 

서문

 

I. 삶과 생명의 흐름에 귀 기울이다

1. 김새암, 〈빛의 근원〉(2025) 글 · 김가온

2. 이고운, 대금협주곡 〈숨, 생, 시〉(2025) 글 · 이창성

3. 정승재,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흩어진 선율 1번〉(2022) 글 · 박수인

 

II. 본질과 무한을 향하여

4. 김동준, 독주 첼로를 위한 음화 〈묵화(墨畵)〉(2023) 글 · 송예진

5. 양지선, 타악기와 프리페어드 피아노를 위한 〈p.p.〉(2024) 글 · 이혜진

6. 이강규, 오케스트라를 위한 〈돌아오는 밤〉(2012/2024) 글 · 오희숙

7. 이동렬, 바이올린을 위한 〈무한한 대양의 유한한 섬〉(2020) 글 · 손민경

8. 임찬희, 〈…피에타…〉(2019) 글 · 이민희

9. 정세훈, 피아노와 대규모 앙상블을 위한 〈무한을 예감하는 자〉(2024) 글 · 강성태

10. 하종태, 피아노 독주를 위한 〈소금과 빛〉(2023) 글 · 마들렌 포군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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